Avoid Chaos in Agile Development by Defining “Done”
애자일 프로젝트는 유저스토리의 완료 처리를 통해 진행상황이 관리된다.
따라서, 유저스토리의 **완료(Done)**의 기준에 대해 정확하고 일관성있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Key Challenges
-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는 정확하고 투명한 진행상황 관리가 필요하다
- 애자일 프로젝트에서는 완전히 완료된 일만 트래킹한다
- 유저스토리에만 집중하다보면, 비기능 요구사항을 방치하게 될 수도 있다
Recommendation
- 유저스토리의 완료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의해라
- 유저스토리가 완전히 완료된 것만 트래킹해라
- 완료의 정의를 가능한 가볍게 유지해라
Introduction
애자일 프로젝트는 프로젝트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누가 하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일이 남았는지 등이 명확하게 보여야 한다.
간혹 요구사항이 누락되거나 stakeholder의 관심사항이 프로젝트 끝까지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완전히 완료된 유저스토리란 무엇인지, 그 정의를 모든 프로젝트 구성원이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Is It Done Yet??
개발자가 **유저스토리를 완료(Done)**했다고 말했는데,
Unit Test 코드가 없거나, VCS에 커밋하지 않았다면?
QA가 해당 스토리는 테스트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나중에 개발자가 소스코드를 다시 수정했다면??
성능테스트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스크럼마스터는 개발자에게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도록 해야 할까??
각 개발자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거나, 전반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그 프로젝트는 관리되지 않고, 혼돈 상태가 될 것이다.
Define What It Means for a Story to be “Done”
Why Define the Completion of a “Story”
스토리 레벨에서 Done을 정의하는 것은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정확하고 일관성있게 추적할 수 있게 한다.
애자일 프로젝트에서는 단순히 해당 이터레이션에서 계획된 스토리 대비 완료된 스토리의 수 를 추적하면 된다.(번다운차트 활용)
스토리가 완료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얼마나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프로젝트의 현재상태는 어떤지 알 수가 없다.
Define Completion of an “Iteration”
이터레이션 별로 테스트나 문서의 레벨이 다르다면, 이터레이션의 진행상황을 추적하기 어렵다.
이터레이션이 지연되지 않게 하려면, 워크아이템을 제한하고 리스크를 낮출 필요가 있다.
워크아이템을 이터레이션에서 개별 스토리로 이동시키고, 지속적으로 개선을 해라.
리스크가 있거나 먼저 완료되야 하는 것이 있다면 우선순위를 조정하라.
Define Completion of a “Project”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어떻게 추적할 것인가?
애자일 프로젝트 전체가 완료(Done)되는 것을 조직에서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애자일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기간동안 발견되는 새로운 정보(요구사항)를 받아들인다.
이는 프로젝트 스코프가 계속 커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애자일 프로젝트는 기간과 자원등을 고정할 필요가 있고,
중요한 기능을 우선순위화 해서 먼저 완료될 수 있게 해야된다.
그 기간이 완료됐다면, 제품은 납품(Delivered)되어야 한다.
How to Define Done
“It Compiled, so I’m Done.” ???
Define of Done
스토리가 완료되기 전에 해야될 일이나 만들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모두의 동의하에 명확히 해야된다.
프로젝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최대한 상세히 해야된다.
이는 프로젝트 전체에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Do Not Track Partially Complete Work
I am 82% done with that task.
이 말은 스토리가 거의 완료(almost done)되었다는 의미로 사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진행중인 스토리의 진행상황을 추적하지 마라.
애자일 프로젝트에서 스토리는 작다(small). 그러므로 단순하게 Done / Not Done 으로만 관리해라.
거의 완료된 스토리를 완료된 것이라고 간주하다보면 배포하거나 데모할 수 있는 스토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
스토리가 고객에게 보여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그건 Not Done 이다.
Apply Done at the Story Level
하나의 스토리의 모든 작업이 완료된 경우에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라.
일부 작업이 이터레이션이 끝날때 까지 남아있더라도, 완료로 간주해서는 안된다.
Make Sure the Definition of Done Is Comprehensive
애자일은 문제의 가장 단순한 해결책을 찾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설계나 사용자, 기능 등에 관련된 문서를 없애려는 경향이 있다.
완료(Done)의 의미를 정의할때, Architect, DA, UX, 보안담당자등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
- Coding: 코딩 표준, 코드리뷰, 패어링 등의 수준이 모든 개발팀이 동의해야된다.
- Nonfunctional requirements: 소프트웨어는 기능이 잘 동작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다음과 같은 고려사항이 있다.
- Security
- Performance
- Scalability
- Production Readiness
- Documentation
- Unit Tests: 코드 커버리지의 수준이 명확해야 한다.
- Functional, Integration and Acceptance Tests: 스토리 마다 이슈나 문제등이 진짜 해결됐는지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 Demo: 언제든지 새기능이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된다.
- Application Life Cycle Management and Source Control: 스토리가 완료됐다면 VCS, ALM에도 정확히 반영해야 된다.
- Refactoring and Technical Debt reduction: 대부분의 코드들이 지속적으로 리팩토링되고 기술적 부채를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Done이 다시평가 되어야 한다.
Keep the Definition of Done as Light as Possible
1 | - Agile Manifesto 중.. |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최대로 찾아라. 즉, 일을 단순화해라.
광범위해게 완료(Done)을 정의하다보면, 정의가 너무 커지고 무거워지는 위험이 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완료의 의미가 있다면 추가해나가고, 더이상 의미없는 항목은 빼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된다.
Done의 정의가 너무 광범위하고 크면 애자일 개발팀은 느려지고 많은 장점을 잃는다.
여러 산출물(Artifacts)에 대해서 효율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평가를 해라.
Continuously Streamline
애자일 초기단계에는 Done의 정의에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터레이션별 산출물을 간소화하고 최적화하다보면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Simplify by Changing Artifacts
문서를 관리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 기존 개발팀이 아무도 존재하지 않은 상황에서 소프트웨어를 잘 유지보수 해야되는 경우
- 새로운 맴버가 들어온 경우 트레이닝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애자일에서 문서는 프로세스로 대체할 수 있다.
첫번째 경우는 코드를 명확하게 작성하고, 자동화 테스트를 함으로서 해결한다.
두번째 경우를 위해서 패어 프로그래밍 기법을 사용하여 트레이닝할 수 있다.
사용가능한 기술을 통해서 문서를 가볍고 효율적으로 바꿀수도 있다.
문서를 Wiki로 바꾼다든가, Javadoc과 같은 툴을 사용할 수 도 있다.
Simplify by Removing Artifacts
문서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더이상 해결할 수 없거나,
이를 생성하거나 유지보수하는 비용 대비해서 그다지 가치를 주지 못하는 것이라면
그 문서를 없애라.
Defining Done is Foundational to Agile Project Success
제대로 관리될때, 애자일 프로젝트는 폭포수 방식 보다 더 빠르게 가치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
애자일 팀은 완료된 유저스토리를 통해서 진행상황을 추적하고 관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관성있고 완벽한 완료(Done)의 의미가 중요하다.
진행상황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야, 제한된 시간과 자원내에서 최대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