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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회고

2018년이 끝나는 마지막날, 한해를 돌아보고자 짧게나마 회고를 해볼까 한다. 일단 작년 회고 에 나왔던 Action Item을 보면 “개인 프로젝트 진행”과 “영어” 가 있었다.개인 프로젝트는 어느 정도 진행했 던 것 같은데, 영어와는 아주 멀게 지내왔던 것 같다. 내년이면 6살 되는 딸이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것 같다. 2019년 Action 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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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코리아 컨퍼런스 2018 참석 후기 - 누가 누가 왔었나?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애자일 코리아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애자일 컨퍼런스 답게 점 점 더 발전하고 있는 행사인듯 하다. 올해는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로 꾸며졌던 것 같다. 특히 Riot Games의 Ahmed Sidky의 키노트는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던 것 같다. 지동설, 천동설에 비유해서 customer centric 을 설명해가는 과정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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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스프링5 레시피

제목 : 스프링5 레시피저자 : 마틴 데니엄, 다니엘 루비오, 조시 롱역자 : 이일웅출판사: 한빛미디어초판발행: 2018. 09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다른 언어들의 비슷한 프레임워크들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이 추상화되어있다. 덕분에 개발자들은 자세한 내용을 모르더라도 쉽고 빠르게 rest api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숨겨져 있는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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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Node.js 교과서

제목 : Node.js 교과서저자 : 조현영출판사: 길벗초판발행: 2018. 08 Node.js를 공부하다 보면 자주 참고하던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바로 ZeroCho 이다. 이 책의 저자 블로그 이다. 블로그를 보면서도 참 꼼꼼하게 잘 정리해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도 참 잘 쓴 것 같다. 이 책은 말그대로 교과서다. 당장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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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모던 스타트업

제목 : 모던 스타트업 (팀 생산성을 높여주는 21가지 도구와 서비스)저자 : 이기곤출판사: 한빛미디어초판발행: 2018. 08 대기업에 다니는 개발자로서, 스타트업은 어떤 툴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보게되었다. 이 책에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 마케팅등의 분야에서 사용 할 수 있는 21가지 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11개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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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Java9 모듈 프로그래밍

제목 : Java 9 모듈프로그래밍부제 : 자바 모듈 프로그래밍으로 재사용 가능하고 관리하기 쉬운 코드 작성하기저자 : 코시크 코타갈(Koushik Kothagal)역자 : 유동환 아직 많은 자바 프로젝트에서 jdk 1.8 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을 것 같다. 그만큼 1.8에 추가된 functional interface나 lamda의 개념은 기존의 프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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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이것이자바다. 자바 기본서.

보통 매년 자바(Java)책 한권정도는 보려고 하는데, 올해에는 “이것이 자바다”를 보게되었다. 2015년에 처음 나온 책이라 Java8 버전 내용까지는 추가되어 있었다. 자바관련 책을 보다보면 크게 두분류로 나뉘는 것 같다. 첫번째는 자바라는 언어에 대해 AtoZ 성격으로 모든 내용을 꼼꼼히 담아내는 기본서적이고, 두번째는 개발자가 본인의 경험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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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서비스 개발팀 이야기

2015년 쯤 아키텍처 연구팀에 잠깐 있었는데, auto Scale in/out, 도커,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대용량 스토리지 등이 연구되고 있었다. 내가 있던 셀은 SaaS나 멀티테넌트 아키텍처가 주된 관심사 였다. 이런 주제들에 적합한 아키텍쳐가 무엇인지 알아보다 보니 자연스레 MSA로 초점이 맞춰졌다. 그때 조대협 님을 초청해서 세미나도 듣고, 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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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회고

2018년 1월이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작년의 일들이 기억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GoodGo, Reactjs 등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서 개발한 것나는 믿어주는 팀원들과 함께 한 것남의 지식을 정리만 하다가 나만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해 발표한 것MSA를 실제 구현하고 있는 것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해 본것 Bad개발을 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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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프로그래밍이란 무엇 일까?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방법 우리팀(ACT)에서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PM, CX등 모든 역할자가 Pair로 일을 한다. 그래서 Pair Programming보다는 Pairing 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결국엔 두 명이 짝을 지어 일을 한다는 것인데, 페어 프로그래밍의 진행 방법과 장단점 등에 대해 경험을 공유해 볼까 한다. P